가고 싶지 않은 회사
February 02, 2021
⏳ 2 min read
- 내 깃헙이나 블로그 등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나에게 채용 제안이 온 것 같은 회사. 타 개발자들도 이러한 방식으로 채용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좋은 방식으로 채용된 개발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적다. 보통 채용 제안이 온 것을 보면 내가 지금까지 한 일과 꽤 관계가 없는 포지션에 관한 내용이다.
- 면접을 봤는데 수준이 낮은 회사. 이런 수준 낮은 질문들을 하는데, 좋은 개발자가 입사했을리가 없다. 좋은 개발자가 ‘회사를 봐줘서’ 입사했을지라도, 수준 낮은 개발자가 더 많이 존재할 확률이 높다. 실력 없거나 노력하지 않는 개발자가 많으면 여러모로 모두가 힘들다. 진짜로.
-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가 아닌 회사. 어렵지 않으면 재미도 없고 회사가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