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l's dev blog: journals

AWS amplify 후기

February 28, 2021

2 min read

감동했다. Build fail 후 re-run 하는 옵션 없는 것만 빼면.

aws스럽지 않은 수준의 UX와 편리한 기능들이 모아져 있었다.

일일이 환경설정하기 귀찮고 힘든 프론트엔드 위주 개발자도 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수준이다.

amplify.yml 하나만 적으면 끝. PR 배포도 알아서 해줌.

aws 에서 이렇다 할 정도로 잘 만든 프로덕트는 지금까지 별로 느껴보지 못했는데 (내가 별로 몰라서기도 한게 사실 큼..) amplify 쓰고 감동했다.

셋업은 약 20~30분? 걸릴듯. 그냥 amplify.yml 몇 번 작성해보고 삽질한 정도.

이렇게 되면 netlify.com 이나 vercel.com 같은 회사들은 뭐 가지고 돈 버나 싶다.. aws 가 못하고(안하고?) 있던 걸(= 최소한의 설정으로 쉽게 배포) 해주고 있던 회사들인데..


Written by Joel Mun. Joel likes Rust, GoLang, Typescript, Wasm and more. He also loves to enlarge the boundaries of his knowledge, mainly by reading books and watching lectures on Youtube. Guitar and piano are necessities at his home.

© Joel Mun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