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amplify 후기
February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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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했다. Build fail 후 re-run 하는 옵션 없는 것만 빼면.
aws스럽지 않은 수준의 UX와 편리한 기능들이 모아져 있었다.
일일이 환경설정하기 귀찮고 힘든 프론트엔드 위주 개발자도 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수준이다.
amplify.yml 하나만 적으면 끝. PR 배포도 알아서 해줌.
aws 에서 이렇다 할 정도로 잘 만든 프로덕트는 지금까지 별로 느껴보지 못했는데 (내가 별로 몰라서기도 한게 사실 큼..) amplify 쓰고 감동했다.
셋업은 약 20~30분? 걸릴듯. 그냥 amplify.yml 몇 번 작성해보고 삽질한 정도.
이렇게 되면 netlify.com 이나 vercel.com 같은 회사들은 뭐 가지고 돈 버나 싶다.. aws 가 못하고(안하고?) 있던 걸(= 최소한의 설정으로 쉽게 배포) 해주고 있던 회사들인데..